2023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정말 다를 거라며 다짐했던 새해 목표들, 얼마나 이루셨나요?
‘올해는 열심히 운동하면서 건강 잘 챙기려고요! 💪’
‘스포츠 한 종목 정도는 꼭 배워보려고 합니다. ⚽🏀⚾’
운동을 목표로 세웠던 분들도 많을 텐데요!
뜨끔하셨다고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2023년이 절반이나 남았으니까요.
어떤 운동을 시작할지 고민된다면, 테니스는 어떨까요?
최근 들어 테니스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의 주변에서도 ‘테린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테린이 : 테니스와 어린이의 합성어로, 테니스 초보자를 일컫는 신조어)
국내 테니스 시장은 2021년 2500억 원에서 지난해 3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그보다도 20%가 증가한 3600억 원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이러한 테니스의 인기는 최근 대중화되고 있는
‘실내 테니스’가 견인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얼마 전 서울의 한 쇼핑몰은
약 150평 규모의 체험형 테니스 매장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테니스 용품을 판매함은 물론이고,
직접 테니스를 쳐볼 수 있는 푸른 코트도 조성되었죠.
오픈 이후 연일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더니,
이제는 ‘테린이’들의 SNS인증샷 성지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네요
.
출처 _ 테니스메트로 잠실 롯데월드몰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데, 우리 네오인들이 관심을 안 가질 수 없겠죠?
네오커뮤니티 6월호,
🎾네오인들과 함께 실내 테니스장으로 향했습니다!🎾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에 절로 땀이 흐르던 6월의 어느 날! 서울에 위치한 작은 실내 테니스장이 북적북적해졌습니다.
“실내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코트랑 테니스공 색깔도 정말 예뻐요😮.”
“요즘 유행이기도 하고, 테니스 옷들이 예뻐서 어떤 운동인지 궁금했거든요. 정말 기대돼요!”
이번 네오커뮤니티는 특별히 두 팀이 함께했습니다. 테니스의 인기를 증명하듯 네오커뮤니티 공고가 올라가자마자, 여러 팀들이 참가 신청서를 보내왔는데요. 이들 중 치열한(?) 심사를 거쳐 홍보팀과 CM팀 식구들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CM팀은 네오밸류의 Hard Asset을 완성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프로젝트가 무사히 준공될 수 있도록 규모에 맞춰 예산과 기간을 산정하고, 다양한 이슈들을 관리하죠. 현장의 수많은 협력사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네오밸류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어요!”
“홍보팀은 ‘네오밸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회사 소개자료나 홍보 채널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네오밸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네오밸류 브랜드북을 만드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요!”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는 그 누구보다 프로(Professional)의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지만, 테니스 라켓을 손에 쥐자 영락없는 ‘테린이’로 변했습니다. CM팀의 권효진 팀장을 제외하곤 모두가 테니스 자체를 처음 접했기 때문인데요.
“아예 라켓을 처음 잡아봐요. 배드민턴 치듯이 치면 되는 건가요?😂”
이들을 위해 전문 강사들이 나섰습니다. 라켓을 잡는 방법부터 기본자세, 포핸드 스트로크까지 테니스의 기본기 강연이 펼쳐졌는데요. 걱정했던 것과 달리 금세 감을 잡은 듯 힘껏 라켓을 휘두르던 네오인들! 어떤가요? 처음 해보는 것 치고는 꽤 그럴싸한 자세가 나오지 않나요😀!
30분 정도의 기본기 강습이 끝나고, 이날 배운 것들을 활용해 스크린 테니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자리에서 튀기던 공을 맞히는 것과 달리, 실제 테니스 경기처럼 공이 날아오자 네오인들은 조금 당황한듯 보였는데요.
“팀장님 내일 앓아 누우시겠는데요
.”
“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왜 이렇게 오도방정을 떨게 되는 거죠? 살이 절로 빠지겠어요
”
배웠던 자세들을 고새 다 까먹어버린 듯한 홍보팀 이주형 팀장의 움직임에 다들 웃음이 터졌습니다. 한편,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홍보팀의 테니스장과 달리 반대편의 CM팀 테니스장 분위기는 사뭇 달랐는데요. 실제 테니스장에서나 들어본 듯한 기합(?)소리와 함께 시원시원한 타격음이 연신 울려 퍼졌습니다.
“종훈 매니저님 좀 말려주세요. 너무 파워 스윙을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많았나 봐요😂”
“스트레스가 절로 풀려요!”
유일한 테니스 경력자 CM팀 권효진 팀장의 진두지휘 아래, 임종훈 매니저와 김재현 선임이 쉴 새 없이 라켓을 휘둘렀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느라 힘든 줄도 몰랐던 걸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굵은 땀방울이 맺힌 채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마저도 즐거워 보이죠?
“이렇게 더운 날씨에 실내에서 칠 수 있으니 딱 좋네요. 스트레스 풀러 또 와야겠어요!”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근데 내일 팔을 못 들면 어떡하죠? 꽤 역동적인 운동이었네요😂.”
한 시간여에 걸친 테니스 체험은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사실, 짧은 시간 동안 기본기 위주로 진행되는 터라 네오인들이 지루해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클래스가 끝난 뒤에는 다들 다시 한번 오고 싶다며, 테니스의 매력에 푹 빠진 듯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테니스에 열광하는지, 네오인들도 그 이유를 조금은 느낀 것 같죠?
유난히 습하고 더운 올여름!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테니스와 함께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선선한 가을바람이 찾아왔을 땐,
탁 트인 야외코트에서 멋지게 실력을 뽐내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럼, 네오커뮤니티는 또 다른 트렌드 정보를 찾아서
다음달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홍보팀 미니 인터뷰]
Q1. 홍보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홍보팀의 일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첫째, 각종 회사 소개자료나 SNS 채널 등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일
둘째, 브랜드와 각종 사이니지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브랜드 퀄리티를 관리하는 일
셋째, 온오프라인 행사와 각종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네오밸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9월 발간 예정인 ‘네오밸류 브랜드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Q2. 홍보팀에서 일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가장 중요해요!
직무 특성 상 낯선 사람을 만날 일이 많거든요.
뿐만 아니라 글과 이미지, 영상 등으로 소통해야하다 보니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있다면 강점이 될 것 같아요!
Q3. 네오밸류의 홍보팀, 분위기는 어때요?
홍보팀의 분위기는 한 마디로 ‘캐신남’이라고 할 수 있어요
.
힘들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승화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캐신남’ 분위기를 상시 유지하기 위해서 각종 간식은 물론,
도파민이 도는 유머 짤과 스몰토크에 진심인 팀입니다
.
긍정적인 태도가 일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Q4. 네오밸류의 홍보팀과 함께하고 싶은 지원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저희 홍보팀은 개성, 먹성, 인성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삼성(三性)]이 조화를 이룬 팀이에요. [또 하나의 가족]이랄까요
.
저희의 새식구로 만나 뵙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CM팀 미니 인터뷰]
Q1. CM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CM팀은 네오밸류의 Hard Asset을 완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규모에 따른 공사비, 공사기간을 검토하고 프로젝트 예산과 공정관리 등을 담당해요.
또한 공사가 진행되며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관리하며,
무사히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사히 준공되어 곧 성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누디트 서울숲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Q2. CM팀에서 일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CM팀은 수많은 협력사들과 함께 일을 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에서 여러 안건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는 판단력이 중요해요!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하고요!
Q3. 네오밸류의 CM팀, 분위기는 어때요?
업무가 진행될 때는 긴장감을 갖고 집요하게 일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서로를 챙겨요.
마치 ‘겉바속촉’같은 팀이랄까요!
Q4. 네오밸류의 CM팀과 함께하고 싶은 지원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기획, 설계, 시공 모두를 아우르는 CM팀과 함께
네오밸류가 꿈꾸는 도시문화 공간을 만들어 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