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0명의 새로운 네오인들이 100: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네오밸류에 합류했습니다. 네오밸류가 라이프스타일업을 다루는 조직인 만큼 신입사원들도 각양각색을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사 6개월 차를 넘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이 시점에 입사 동기와 신입사원으로써 바라본 회사의 모습 그리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앞으로 네오밸류에서 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마지막에 예비 네오인들을 위한 네오밸류 합격 노하우도 함께 전수해드립니다.
#나는 ‘가치를 더하는 디벨로퍼’
Q.네오밸류 입사하기 전 경험, 입사 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건축1팀 김재현 선임입니다.
저는 네오밸류에 오기 전 설계사무소, 아틀리에 그리고 건설사에서 인턴을 경험했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사회 트렌드 분석을 통해 새로운 부동산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했어요. 배웠던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며 미래의 공간은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고민의 시간들 덕분인지 네오밸류 입사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나가는 PM으로서 다채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디벨로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신입사원이 본 네오밸류
Q.네오밸류의 첫인상과 네오밸류의 가장 큰 매력은?
네오밸류의 오피스 N.Ground의 첫 인상은 도서관과 박물관을 합친 라키비움(Larchiveum) 같았습니다. 사무실 벽면을 가득 채운 책들과 곳곳에 배치된 예술품, 플랜트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공간에서 강연이나 직무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점이 네오밸류의 인사이트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메리트는 개인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지급되는 라이프 스타일 지원금입니다. 저는 지원금으로 평소에 듣고 싶던 인문학 강연을 듣거나 갖고 싶던 위시리스트들을 하나씩 살 계획이에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Q.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아이템은?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저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은 ‘필름 카메라’입니다. 도시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순간을 담으며 그때의 감정을 느끼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고화질은 아니어도 다양한 색감이 표현되고, 찍기 시작하면 인화하기 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필름 카메라 특유의 모서리는 어둡고 가장자리는 밝아지는 비네팅은 빈티지한 감성이 사진에 묻어 나오게 하는 부분입니다. 셔터 한 번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필름 카메라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해서 보내고 싶습니다.
#꿈꾸는 라이프스타일 도시
Q.가장 기억에 남은 도시와 네오밸류에서 만들어가고 싶은 도시는?
네덜란드 제2의 도시, 로테르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도시계획적으로 재건되어 대단히 현대적인 도시이면서 도시 전역에서 세련된 다이닝과 생동하는 자연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모든 것이 기울어진 큐브 하우스에서 하루 숙박해 보며 느낀 로테르담은 도시의 맥락을 고려한 짜임새 있는 도시였습니다.
‘Rotterdam Is Many Cities’라는 슬로건처럼 크기에 상관없이 업무, 여가, 문화, 예술이라는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있는 로테르담과 같은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네오밸류에서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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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하는 디벨로퍼’
Q.네오밸류 입사하기 전 경험, 입사 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건축2팀 이지현 선임입니다.
저는 건축학을 전공하면서 다양한 설계 프로젝트를 경험했어요. 특히 도시문화와 관련된 단지, 문화복합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후 꾸준히 건축 워크숍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도시에 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평소에도 건축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많아 풍요로운 도시를 만드는 네오밸류에 매력을 느꼈고, 그동안 쌓은 경험 덕분에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만들어 나가는 네오밸류의 비전과 함께 성장하는 디벨로퍼가 되고 싶어요.
#신입사원이 본 네오밸류
Q.네오밸류의 첫인상과 네오밸류의 가장 큰 매력은?
첫 출근 날은 모두 정장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 어색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다같이 MBTI로 재밌는 자기소개도 하고, 회사도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너무 기대됐어요!
네오밸류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입사 후 짧은 기간 동안, 동료분들을 통해 직무는 물론이고 IT나 미디어 콘텐츠, 브랜드 등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배운 것도 정말 많아요.
그래서인지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도 많아져서 라이프스타일 지원금으로 다양한 원데이클래스를 들어보고 싶어요. 신입사원 OJT 때 배운 테라리움 클래스를 시작으로 원데이 클래스에 관심이 생겨 베이킹이나 도예 같은 클래스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재밌다고 느껴지는 클래스는 더 깊게 배워서 힐링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도 하고 싶습니다.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Q.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아이템은?
향기로 기억하고, 추억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은 향수입니다. 비슷한 노트의 조합이 어우러져 세상에 하나뿐인 향을 만들어 내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요즘에는 장미향에 빠져서 장미와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저에게 향기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꿈꾸는 라이프스타일 도시
Q.가장 기억에 남은 도시와 네오밸류에서 만들어가고 싶은 도시는?
저는 도쿄를 좋아해요. 깔끔한 도시의 분위기와 골목의 정겨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거든요. 트렌디한 건축물과 거리의 풍경들, 그리고 골목의 조화가 도쿄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지만 동시에 한적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라 여러 번 가도 항상 새롭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도시에요.
네오밸류에서도 도쿄처럼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어요. 획일적인 도시의 모습보다는 그곳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어떤 특징을 담고 있는지 다각도에서 고민하면서 깊이 있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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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각을 입히는 디벨로퍼’
Q.네오밸류 입사하기 전 경험, 입사 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브랜딩팀 박연서 선임입니다.
저는 학부에서 공간에 IT 서비스를 접목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간이 주는 경험의 가치에 매력을 느꼈어요. 이후 대학원에서 패션 브랜드 리테일을 연구하며 공간을 매개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네오밸류에 입사할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특히 좋은 브랜드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러한 부분이 네오밸류의 가치관과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네오밸류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도시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신입사원이 본 네오밸류
Q.네오밸류의 첫인상과 네오밸류의 가장 큰 매력은?
첫 출근날을 떠올리면 말 그대로 설렘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줄리안 오피, 카우스 등 작가의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아 갤러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걱정했던 바와 달리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좋은 동기들 덕분에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여유로운 환경’에서 ‘좋은 구성원’들과 근무할 수 있는 것이 네오밸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가장 기대했던 네오밸류 복지 중 하나인 라이프스타일 지원금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듣고 싶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꽃을 자주 구입하게 되었는데, 같은 꽃도 누가 다루느냐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것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플라워 클래스를 들으면서 다양한 연출 방식도 배우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Q.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아이템은?
저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아이템은 카메라입니다. 평소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거나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카메라를 꼭 챙겨 다니는 편이에요. 찰나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을 때 당시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기는 것 같아 촬영했던 사진을 보는 것도 좋아해요. 또한 사진들이 좋은 아이디어의 레퍼런스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사진을 저장해 놓은 하드디스크가 가장 소중한 물건 중 하나입니다.
#꿈꾸는 라이프스타일 도시
Q.가장 기억에 남은 도시와 네오밸류에서 만들어가고 싶은 도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는 다양한 공원들이 있는 런던입니다. 보통 여행할 때 가고 싶은 곳들을 저장해놓고 바쁘게 돌아다니는 편인데, 런던엔 공원이 많아 가던 길을 멈추고 벤치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런던의 멋진 풍경도 좋았지만, 그 속에서 조깅하는 사람들과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여행을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네오밸류에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공원처럼 자연과 가까운 곳에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요소들을 채워,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도시문화를 형성하고 싶어요.
예비 네오인에게 전하는 네오밸류 합격 노하우
건축1팀 김재현 선임
다양한 상품에 대한 이해와 산업의 변화를 민감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네오밸류에서 진행했던 사업지를 방문하고, 현시점에서 해당 부지에 어떤 상품을 기획하는 게 적합할지 본인만의 생각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본인만의 강점을 어필하는 것은 추후에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위상을 정립하고 차별화를 시키는 과정과도 같으니 이력서에서도 잘 나타내주세요.
건축2팀 이지현 선임
관심있는 지역의 히스토리, 현황, 이슈, 미래 가치 등을 꾸준히 리스트업 해본 것이 도움이 됐어요. 더불어 네오밸류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상품을 개발하고, 도시를 바라보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랜딩팀 박연서 선임
브랜딩&마케팅에 있어서 트렌드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취업 준비하면서 매일 유통·식품업계 뉴스를 모니터링하며 업계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단순히 기사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정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사회적 배경과 브랜드, 소비자 관점에서 스스로 해석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했던 것이 면접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